제이크루 직구 랍스터 프린트 티어드 맥시 드레스 Jcrew Tired maxi dress in lobster print

 

제이크루 랍스터 프린트 티어드 맥시 드레스 

Jcrew Tired maxi dress in lobster print

 

 

작년에 직구로 구입한 제이크루 드레스

제이크루 원피스예요.

 

이 사진만 봐서는 길이가 어떤지 전혀 알 수가 없죠.

 

이 사진 보고 "저건 꼭 사야 해" 했어요.

 

흔하지 않은 푸른빛과

독특한 랍스터 프린트가

제 눈을 확 사로잡았어요.

​

이름이 맥시 드레스라

P 사이즈로 사야겠다 했는데

맥시 길이가 아니라는 리뷰가 있더라구요.

공홈 사진엔

모델이 서서 입고 있는 사진이

제공되지 않아서

길이를 가늠할 수 없었기에

레귤러냐 페티트냐

고민 고민하는 사이에 P사이즈가 품절.

할 수 없이 레귤러 00을 주문했어요.

공홈에 길이가 제공되지만

안 맞을 때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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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라 공홈에서 www.jcrew.com  

J.Crew: Clothes, Shoes & Accessories For Women, Men & Kids

 

주문하고,

미국에서 트럭 타고 배대지로,

배대지에서 비행기 타고 드디어 제 손에.

 

간혹 사진보다 별로라 실망하는 일도 있는데

사진과 똑같이 맘에 들었어요.

다만 주름이 생각보다 많아서 살짝 부해 보인다는 거?

길이도 맥시 아닌 게 맞아요.

맥시면 잘라야 하는 대참사가 일어나는데

다행히 발목에 딱.

 

안감이 있고

원단은 얇고 가벼워요.

옆쪽에 지퍼가 있어요.

​

 

등쪽이 스모킹 처리되어 있어요.

그런데...

가슴둘레가 살짝 커요.

뒤가 스모킹 처리되어있는데도

딱 안 맞고 살짝 여유 있는 느낌.

못 입을 정도는 아니고요.

매장에서 입어 봤음 P 사이즈 샀겠죠?

직구는 되는대로 입는 게 묘미라면 묘미죠.ㅋㅋ

 

끈 조절이 가능해요.

 

 

제이크루 드레스에는

대부분 주머니가 있어요.

쓸 일은 없는데

또 손을 한 번씩 쓱 넣어보게 돼요.

 

사이즈 00

​

실측

가슴둘레 40cm

총길이 122cm

​

신체 사이즈 32-24-34

해외 브랜드 xxs, 00 Pxs P0

국내 브랜드 44 입어요.

​

소재

 

면 100%

제이크루 원피스는 대부분 면소재라,

것도 오가닉 면소재가 많아서

관리하기 쉽고 천연소재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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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이크루 드레스는

매우 매우 맘에 들어서

입을 때마다 기분 좋아져서

오래오래 입고 싶은 드레스에요.

​

올해는 판도라 실버 체인 목걸이를 사서

터키석 펜던트를 달아주었는데

이 드레스랑 매치하면 컬러가 착붙.